뭐했다고 이렇게 피곤한지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.
8시에 집에서 나와 9시반에 김포공항 도착
제주관광센터 둘러보고 입구수속 후 빌라드샬롯에서
라떼 하나 마시고 생체등록기기가 있어 시간이 조금 남아서 등록하고 출발 10분전 뱅기에 탔다.
정확히 12시 15분 제주공항에 도착했고
카카오택시 불러서 신라스테이에 짐 맡기고
반바지 젤리슈즈로 갈이입고 세화해변으로 갔다.
2시반 연미정에서 점심으로 전복솥밥을 먹고
세화해변으로 가서 발담그고 사진 찍고
배터리가 나가서 카페 라라라에서 충전 좀 하고
당근쥬스 마시면서 엽서에 색연필로 그림도 그리고
시간 좀 보내다가 피곤이 몰려와서 부랴부랴 급행버스
타고 다시 신라스테이로 가는 중. 개피곤.ㅡㅡ"


+ Recent posts